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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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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 추리 게임 [크라임줌] : 새로운 사건들

안녕하세요, 후원자 여러분!

 

많은 분들의 사랑으로, 저희 프로젝트가 텀블벅 전체 인기 프로젝트 1위에 올랐습니다.

보내주신 사랑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열심히 준비하여 재미있는 게임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

딜라이트

감정 오디세이: 150가지 감정 여행을 위한 길잡이 워크북


| 원고 맛보기 : 116. 배신감, 113. 의심 |

 


#116/150 배신감 (BETRAYAL)


뜻매김

배신감은 강진이 일어난 것처럼 마음이 뿌리째 흔들리는 심각한 감정입니다. 누군가에 대한 신뢰가 깨졌을 때 발생하는 깊은 상처입니다. 믿었던
사람에게서 믿지 못할 일을 당했을 때 배신감을 느낍니다. 배신감은 분노, 슬픔, 놀람 등으로 구성됩니다. 가까운 사람, 친구, 동료, 사랑하는
이 등 다양한 관계에서 배신감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나에게 큰 의미가 없는 관계에서는 배신감이 일어나기 어려울 것입니다. 배신감의
무게와 강도는 그것이 내게 지니는 의미와 내가 그것을 신뢰했던 믿음의 정도와 대체로 비례합니다. 단단히 믿었던 만큼 그 믿음의 깨어짐은 더욱
딱딱한 아픔을 안겨줍니다. 배신감은 관계의 근본만 뒤흔드는 것이 아니라, 인생을 바라보는 나의 시선을 회의적으로 만들고, 사람을 대하는 나의
자세를 소극적이고 부정적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배신감을 겪은 뒤에는 나의 존재와 관계, 인생 등에 대한 근본적인 재평가가 이루어지곤 합니다.
이런 점에서 배신감은 새로운 삶의 출발을 모색하게 이끄는 감정입니다.

 


탐색 질문

1. 배신감을 느꼈던 적이 있나요? 어떤 상황이었나요? 누구에게서 느낀 것인가요? 어떤 기대가 어긋났던 건가요? 어떤 믿음이 깨어졌던 건가요?

 

2. 이때의 배신감이 나에게 남겨준 교훈은 무엇인가요? 나의 인생관이나 가치관, 또는 사람을 대하는 자세나 생의 목표 등에 관하여 어떤 변화를
일으켰나요?

 

3. 배신감을 안겨주었던 사람과 신뢰를 다시 구축하는 편이 좋다고 생각하나요? 아니면 배신감으로 인해 관계는 끝난 것이며 이를 무리하게 복원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하나요?

 


활동 및 연습

1. 치유의 글쓰기: 배신감을 느낀 경험에 대해 처음부터 가장 최근에 든 생각까지 종이 위에 써 가며 나의 감정을 표현. 이를 통해 감정적
고통과 부담을 줄이기.

 

2. 인간관계 재구성: 배신감은 종종 큰 기대가 있거나, 또는 내게 무게와 책임을 갖는 관계 안에서 일어나는바, 배신감이 발생할 여지가 없는
소박하고 평범한 ‘보통’ 사람들과 가까이 지내며 정서적 지원을 얻기.

 

3. 상처 난 마음 보듬기: 독서, 글쓰기, 친구, 산책, 취미 활동, 또는 전문 상담 등을 통해, 배신감의 충격 속에 있는 나를 돌보고,
회복으로 가는 시간을 빠뜨리지 말고 챙기기.

 


멘토링

1. 배신감으로 마음속에 강도 높은 지진이 일어납니다. 내 마음은 꺼진 표면 아래로 떨어집니다. 살면서 이런 상태를 두 번 겪기도 쉽지 않을
정도로 이 충격과 고통은 독특합니다. 신음 가운데 나의 지나온 삶을 처음부터 오늘까지 다시 생각하게 될 것입니다. 극도의 아픔의 시간이
왔습니다.

 

2. 배신감을 겪은 친구에게 무슨 조언이니 하는 것을 할 수 있을까요. 말없이 밥 한 끼 나누고 싶을 뿐입니다. 어쭙잖은 백 마디보다 침묵 속
밥 한 끼가 그립습니다. 때로는 침묵 속에서, 때로는 눈물 속에서, 때로는 소리침 속에서, 하루하루 견디고 지나는 동안, 배신감의 상처 위에
새살이 돋는 그 시간까지, 곁을 지키는 것 외에 무슨 말이 더 필요할까요.

 

3. 어차피 힘든 시간입니다. 그렇다면 우리, 아주 조금만 덜 힘들기로 하면 어떨까요? “나를 배신한 그를 용서하라”라는, 체할 듯 급한 요청이
아니라, 지금보다 아주 조금만 더 힘을 내고, 지금보다 하루 한 번만 더 웃어보면 어떨까요? 옷에 묻은 부정성의 먼지를 한 번 툭 털고 한 번
더 하늘을 바라볼 수 있을까요? 그 정도만 해도 충분히 좋습니다. 그렇게 충분히 시간이 지나면, 이제 배신감의 경험에 대해 떨지 않고 말할 수
있을 만큼 내면이 강해진다면, 그때는 배신감을 안겨준 사람에게 그때의 사건에 대해 차분하게 이야기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물론 이는 차후의
일이며, 지금은 그저 한 번만 더 어깨를 펴 주시기를 바라고 응원할 뿐입니다.

 

 

--------------------------------------------------------------------------------


#113/150 의심 (DOUBT)

 


뜻매김

‘의심이 과연 감정인가?’ 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약간의 의심이 들 수도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의심 안에 있는 감정적 측면, 또는 의심을 느낄
때의 감정적 성격에 초점을 맞추고자 합니다. 의심은 어떤 결정이나 믿음, 또는 판단이나 정보, 의도, 능력 등에 대한 확신이 부족하거나 약한
상태입니다. “믿지 않겠다”라는 의지의 선포까지는 아니지만, ‘믿지 못하겠다’라는 마음의 어려움입니다. 마음속에서 교차하는 여러 목소리와 선택지
사이에서 우리는 갈피를 잡지 못하고 헤매게 됩니다. 이러한 의심에는 불확실함, 혼란스러움, 때로는 불안함과 두려움 등이 포함됩니다. 이러한
불편과 혼란은 우리로 하여금 판단과 결정에 있어 더욱 신중하도록 유도합니다.

 


탐색 질문

1. 내가 곧잘 의심을 느끼는 대상은 무엇인가요? 어떤 사람, 상황, 또는 표현에서 나는 반사적으로 의심을 느끼나요? 처음부터 그렇지는 않았을
텐데, 어떻게 하여 나는 그 부분에서만큼은 쉽게 의심을 느끼게 된 걸까요?

 

2. 나의 의심은 충분히 합당한 의심인가요? 아니면 판단을 위한 정보가 부족한 상태에서 불안이 야기한 의심에 가까울까요? 나는 나의 의심을
의심하나요? 나의 의심을 의심해 본 적이 있나요?

 

3. 내가 느끼는 의심의 밑바닥에는 무엇이 놓여 있을까요? 어떤 다른 감정일까요? 어떤 생각일까요? 의심과 미움은 가까운 관계의 개념일까요?
아니면, 둘은 유의미한 상관은 없는 걸까요?

 


활동 및 연습

1. 정보 수집: 의심을 느끼는 주제나 대상에 관한 더 폭넓은 정보를 수집, 늘어난 지식으로 의심에 대응하기.

 

2. 의심 일지 작성: 의심을 느낀 순간과 그 상황에 대해 기록하고, 왜 그런 의심이 들었는지, 그 의심에 어떻게 대응했는지 분석하기.

 

3. 위험 감수 연습: 작은 결정이나 선택에서 자꾸 의심을 느낄 때, 어느 정도 안전한 환경 안에서 의도적으로 위험을 감수해 보며 결과를 관찰,
두려움과 의심 없애기.

 


멘토링

1. 우리가 어떤 선택을 할 때 의심을 느끼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항상 100% 확신으로 의사 결정을 내릴 수는 없을 것입니다. 때로는
어느 정도의 불안과 불확실성을 껴안은 채로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 어떤 면에서 그것은 살아감의 묘미입니다. 인생은 시작부터 엔딩까지, 그 대본을
우리가 다 읽을 수 없는 것입니다. 즉, 무슨 에피소드가 다음에 펼쳐질지 미리 알 수 없습니다. 이런 점만 보아도, 의심과 불안이란, 인생의
무대 위에 선 모든 배우들의 공통적이고 기본적인 처지입니다. 우리는 의심과 동거하는 존재들입니다.

 

2. 의심을 통해 우리는 성장합니다. 더 신중하고 현명한 결정을 내리기 위하여, 우리는 의심해야 합니다. 의심이 없으면 위험한 일을 더 자주
겪을 수 있습니다. 물론, 때로는 나의 의심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단, 의심은 불신과 동의어가 아닙니다. 어느 정도의 의심과 어느 정도의
안심이 균형을 이룰 때, 우리 인생은 한쪽으로 치우쳐 쓰러지지 않을 것입니다.

 

3. 의심 속에 머물기보다, 의심 밖으로 나와도 좋습니다. 의심 속에서 긴 시간을 보낼 필요가 있을까요? 우리의 인생은 유한하고 시간은 빠르게
지나갑니다. 기왕이면 더 즐겁게, 의미 있게, 시간을 보내야 할 우리인데, 의심은 불안과 불편, 혼란 속에서 시간을 보내게 합니다. 자자,
의심의 방문을 열고 상쾌한 바람을 쐬러 갈 시간이 왔습니다.

 


* * *

 

안녕하세요, 저는 열심히 원고 쓰고 있습니다. 

쓰면서 많이 느끼고 배우고 있습니다. 

현재 117번째 감정을 쓰고 있습니다. 

한 감정 감정이 모두 소중합니다. 

<감정 오디세이 150>은, 최소 150가지 감정 안에 담긴 보물을 찾아내고자 합니다. 

한국어 배우는 외국 친구들과 내용 일부를 공유하며 피드백을 받고 있는데, 

감사하게도 생각 이상의 반응이 있어서, 

언젠가는 스페인어로, 일본어로, 영어로, 번역해 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런 꿈도 꾸면서 정성껏, 한 땀 한 땀, 지름길 없이, 정진하겠습니다. 

 

열심히 쓰고 있다는 소식 전해드리면서 업데이트를 마치겠습니다. 

 

오늘도 편안하고 아름다운 저녁 보내세요.

 

창작자 rnr헌

rnr헌

수묵화의 고요함을 담은, 원석 매듭 팔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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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원 할인 적용되는 응원쿠폰을 발급해드립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

청렴

오색찬란한 추억 속 자개장을 한복에 담아[치마&블라우스]

안녕하세요:) 몽상부띠끄입니다.
후원과 관심 너무 감사합니다💜
가장 많이 물어본 질문을 정리해서 올려놨습니다!




그리고 소문내기 이벤트 당첨자 발표가 좀 늦었습니다😭
인스타그램 yoonsseulie, kim_cat_yj
X(트위터) ELL787, GumeongGu
각자 이용하시는 SNS로 연락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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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상부띠끄

[1000명 샘플 증정] 화려하고 위태로운 개츠비의 향


에클라레브 시향회 후기와 1920'S 위대한 개츠비 향수 진행 상황 등등

 

 


시향회

안녕하세요. 오늘은 흐리지만 날이 따뜻해서 봄같이 느껴지는 날이네요 :)

저는 오늘도 부업중입니다,, ㅎㅎㅎㅎ

 

지난주 시향회가 열렸는데 저희팀도 참석하신 분들도(아마도..? ㅎㅎㅎㅎ)재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또 정신이 없어서 사진을 별로 남기지 못했지만...  있는 사진이라도.. 봐주세요 :)

 

시향회에서는 제가 먹어봤던 제일 맛있었던 것을 대접하고 싶어서

전날 신라호텔에서 케이크와 다쿠아즈, 마카롱을 픽업해서 준비했어요.

 



 

시향회에서는 아이스브레이킹 빙고를 하며 나름 긴장 가득? 한 ㅎㅎㅎㅎ 게임을 먼저 진행을 하고 (향 노트 중 과일과 꽃 이름을 적는 거였는데,
갑자기 생각하려니 떠오르지 않아... ㅎㅎㅎㅎ 다다들 적는데 오래 걸렸다는...) 1등에게는 라부르켓 립밤이 증정되었어요.

라부르켓 립밤같이 향이 거의 없는 립밤은 향수를 뿌리기 전 뿌릴 부위에 미리 바르면 향이 훨씬 오래가도록 도와줘서 특별히 선물로 정했어요.

 

그 다음 다과를 먹으며 질의응답이었는데, 저도 오신분들도 약간의 어색함과 부끄러움.. 때문에 저도 말씀드리고 싶었던 걸 다 말씀드리지 못하고
부족하게 끝나긴 했지만... 다음에는 조금 더 나을거라고 생각을 하며... 이런 저런 것들을 말씀을 드리고 :) ㅎㅎㅎ

 

미공개 향수까지 4가지 향을 시향을 해보는 시간을 가졌는데, 향수는 물론 호불호가 있는 장르이지만 의외의 향이 인기가 많아서 역시... 내코가
다가 아니군.. 이라고 생각했습니다 :)

 

그 다음은 무알콜 샴페인을 마시며 직접 향수를 믹싱하고 병입해서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샘플을 대량발송하고 바로 다음날이라 준비가 사실 미흡했는데, 어떠셨는지 모르겠어요.

지방에서도 와주셔서 정말 놀랍고 감사했던 시향회였습니다.

 

매번 펀딩을 진행할 때마다 시향회는 개최하려는 계획을 하고 있는데, 이번 같은 형태가 좋을지 오픈된 형태가 좋을지 조금 더 고민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패키지 상자

시향회 전날 상자가 거의 완성이 되어 샘플을 보고 왔습니다. 





 

예쁘게 잘 나오긴 했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배신하지 않고 조금 문제가 생겼지만 퀄리티에서 큰 문제는 아니라 ㅜㅡㅜ 공장 스케줄도 있어 그냥 진행을
하기로 했습니다. 조금 문제가 생긴 부분은 테스트를 조금 더 해보고 알려드리겠습니다.

 

 


체험단과 디스커버리 샘플

샘플을 대부분 받으신 것 같은데 무사히 모두 도착했겠죠?

후기를 올려주신 분들이 많아 감사합니다.

 

디스커버리 샘플 버전이 아니라 체험단을 진행하신 분들 중에 후기를 올려주지 않으신 분들이 일부 있는데, 일부는 개인적 사정이 있을 수 있고
일부는 그냥 양심을 져버리신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다른 분들의 체험단 기회를 가져가신 거라서 양심을 져버리신 분들은 에클라레브의 노력과 다른
분들의 기회를 빼앗은 무거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양심 외에는 저희가 할 수 있는 방법이 없기에 이번에 100인 체험단을 진행하신 분들
중 후기를 올리지 않으신 분들은 다음 에클라레브의 체험단과 샘플체험, 시향회 등등의 모든 행사에 참여할 수 없도록 할 예정입니다. 개별 연락을
할 예정이었지만,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여 지금의 공지만 할 예정입니다.

 


시향회 후기를 올려주세요:)

P.S. 시향회 참석하셨던 분들 모두 그날 잘 돌아가셨는지 모르겠어요. 다음에는 좀 더 개인적으로 얘기를 할 수 있는 시간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시간이 허락하시는 시향회 참석하신 분들은 궁금하실 분들을 위해 커뮤니티에 시향회 후기를 남겨주신다면 다음 시향회 방향을 고민하는 저에게도
궁금하신 후원자분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많은 후기 부탁드릴게요 :)

시향회 후기는 커뮤니티에 응원글로 올리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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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클라레브

탐험가들의 비스트월드 안내서


02/27 116% 달성! 그리고 추가 달성 목표

안녕하세요! 한글화 담당 젤리빈(론트)입니다!

 

펀딩을 시작한지 3일만에 펀딩이 100%를 달성했으며 이 글을 쓰는 지금 총 195분의 후원자분들이 비스트월드를 후원해주시고 계십니다.
글을 시작하기에 앞서 너무나도 감사드린다는 말을 남겨드립니다.

최선을 다해 좋은 물건으로 보답드리겠습니다.


이 부분이 너무 애매해요!

제가 텀블벅 시스템에 익숙하지 않아 여러가지 실수를 만들었고, 이를 펀딩 개시 후에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펀딩 시작후에는 선물 옵션을
수정할 수 없어, 부득이하게 이렇게 다시 한 번 부연설명을 드리게되었습니다. 죄송합니다.

 

- 그래서 인형 중에 뭐가 컬렌이고 뭐가 케이던스인가요??



 

- 탐험대 필수품 상자에 인형을 선택하는 옵션이 있는데, 2개 다 주는거 아닌가요??

: 네, 맞습니다. 어떤 인형을 선택하시더라도, 두 인형 모두 보내드립니다.

하트리프 게임즈 직원 중에는 뛰어난 위저드가 있고, 컬런이 어디에서 농땡이를 피우던 찾아낼 수 있는 예지계 주문을 시전할 수 있습니다.

걱정말고 편하게 선택해주세요.

 

- 탐험가 덱 커미션을 신청했는데 배트울프 인형을 받을 수 있나요?

: 네! 탐험가 덱 커미션에는 탐험대 필수품 상자의 모든 물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배트울프가 밤에 몰래 신발을 물어뜯는다던가, 장판이나 쇼파에 발톱자국을 내는 것은 저희가 책임지지 않습니다. 배트울프는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합니다.


추가 달성 목표를 공개하기에 앞서서...



저희는 처음 펀딩을 진행할 때, 다음과 같은 추가 목표를 설정했고, 순차적으로 이를 공개하고자 했습니다.
하지만 TRPG유저 분들의 의견을 듣고 저희끼리의 회의를 통해 한글로 된 시나리오가 후원자 여러분들의 큰 관심사임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기에 저희는 구상해두었던 추가 후원 목표 중 3개를 공개하여, 후원자 여러분들이 이를 선택해 다음 후원 목표로 설정할 수 있도록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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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스트월드 주문 카드덱

: 새로운 주문이 생기면 게임 시간이 지연되는 건 흔히 있는 일입니다. 주문의 사거리는 몇 인지, 인간형 크리쳐만을 대상으로 하는지, 무슨
내성굴림을 굴려야하는지...

 

비스트월드의 주문이 적힌 주문카드덱은 이러한 걱정을 한시름 덜어줄 것입니다!

 

2. 비스트월드 스타터세트

: 제가 초보인데 마스터링을 할 수 있을까요? 제가 플레이어즈핸드북이 없는데 세션을 돌릴 수 있을까요?

 

비스트월드 스타터세트에는 에린을 떠나서와 그 뒤로 연장되는 시나리오, 시나리오에 바로 투입할 수 있는 프리메이드 캐릭터, 주사위, 그리고 다른
클래스로도 비스트월드를 플레이하실 수 있도록 SRD 일부가 한국어로 번역되어 포함될 예정입니다.

 

베이직 룰과 스타터세트가 있다면, 플레이어즈 핸드북이 없더라도 최대한 비스트월드를 즐기실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스타터세트의 목표입니다.

 

3. 비스트월드 추가 시나리오

: 새로운 세계관에는 많은 시나리오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한국어로 된 디앤디 시나리오는 언제나 부족합니다.

 

4~5번의 세션을 즐기실 수 있도록 중편 시나리오를 추가로 제작합니다.

현재 계획은 이전에 플레이테스트 때 제가 작성한 시나리오인 "루밴에 드리운 그림자"를 수정하고, 아트를 추가해 작성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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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추가 달성 목표는 제작비 등 단가를 계산한 뒤 특정 후원보상 이상 또는 특정 금액 이상으로 후원해주신 분들에게 제공드릴 예정입니다!

 

https://x.com/TheDelversGuide/status/1762359832819163553?s=20

 

투표는 해당 링크 및 이 게시글의 답글로 남겨주시면 반영하겠습니다 :)


하트리프 게임즈가 지금 한국에 있는 걸 아시나요?



 

저희는 한국에서 가장 큰 퍼리 컨벤션인 퍼리조아(FurryJoA)에 부스로 참여했습니다!
후원자 여러분을 직접 뵙고, 함께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너무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퍼리조아는 작년에 하트리프 게임즈가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하게 된 계기이자, 한국어 펀딩을 진행해보자는 말을 나눴던 첫 번째 행사이기에 저희에게
더욱 각별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자리를 마련해주신 펀즈님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앞으로도 한국의 퍼리 팬덤과 TRPG 팬덤과 계속해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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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 번 후원자 여러분들의 열렬한 관심과 후원에 감사드립니다.

주기적으로 진행사항을 후원자 여러분들에게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영원할 사랑을 위해

젤리빈

+3

HeartleafGames

체스를 쉽고 재미있게! <체스를 시작하는 여행자 안내서>

안녕하세요. 긴급 공지가 있어 안내드립니다. 표지 디자인과 제목이 변경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창작자의 네이버 블로그에 적어놓았습니다.

https://blog.naver.com/dreamtree_books

 



 

표지 이미지가 변경되어 샘플 제작을 다시 의뢰한 상태이므로

조만간 다시 업데이트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믿고 기다려주시는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1

꿈나무

잉글리시 라벤더 향이 흐르는, 탄자나이트 실버팔찌

이제 곧 프로젝트가 마감 됩니다.

주문이 최근에 들어와서 제작 중인 제품 제외,

나머지 기존 제작품들은 전부 1차 포장이 된 상태입니다.

상자 포장+송장 붙이기가 남아있는데

이 역시 제가 처음해보는 일이라서 정말 기대되면서도 떨리네요.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_est

[부유하는 당신을 위한 섬] 따개비 인센스 홀더

안녕하세요! 아소이입니다.
펀딩 모금액을 달성을 감사드립니다!💕

곧 3월인데 날씨가 변덕스럽고 부쩍 춥네요ㅠㅠㅠ

늦은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이번 따개비 인센스 홀더는 텀블벅 한정으로 
[무료 각인] 과 [무료 배송] 혜택을 제공드리고 있습니다!

 

[무료 각인] 은 후원시 원하시는 문구를 적어주시는 칸이 있습니다.

헌데 제가 프로젝트 상세페이지에 폰트 선택표를 누락하여 번거로움을 드리게 되었어요ㅠㅠ

오늘 각인 폰트표를 상세페이지에 다시금 업데이트를 했습니다!

각인 문구를 작성해 주신 분들께서는 꼬옥 각인 폰트 번호를 기입하여 수정주시거나
제게 창작자 문의하기 메세지를 보내주세요:) 




+1

아소이

(투닥토닥)스케치업 No.31 _ 세상의 과일들


2차 업데이트가 진행되었습니다.

'세상의 과일들' 펀딩의 2차 업데이트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로 아래와 같은 내용이 추가되었습니다.

 

 

 


- 과일접시 31종 추가 (총 35종)

 







 

과일접시_1 



 

과일접시_2

과일접시_3


과일접시_4


과일접시_5



과일접시_6


과일접시_7


과일접시_8


과일접시_9




과일접시_10


과일접시_11


과일접시_12


과일접시_13


과일접시_14


과일접시_15


과일접시_16


과일접시_17


과일접시_18




과일접시_19


과일접시_20


과일접시_21


과일접시_22


과일접시_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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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접시_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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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접시_27


과일접시_28


과일접시_29


과일접시_30


과일접시_31


과일접시_32


과일접시_33


과일접시_34


과일접시_35




다음 업데이트는 3월 6일로 예정되어있으며,
클립스튜디오 전용 파일제작 및 그밖에 추가업데이트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40

투닥토닥

바다로 모험을 떠나요! <버블리의 심포니: 심해의 수호자>


프로젝트 업데이트

안녕하세요. 루오바노리입니다.

 

여러분께 프로젝트의 최신 소식을 전하게 되어 기쁩니다. 현재 게임 개발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으며, 타자기 효과와 같은 세부 요소들도 세심하게
다듬고 있습니다.

 

크라우드펀딩의 마감 시점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목표 달성까지는 여전히 여정이 남아있지만, 지금까지 보내주신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루오바노리

루오바노리

무협풍 3D 캐릭터 소재 / 클립스튜디오용

안녕하세요. TRAIBAG 입니다.

현재 열심히 작업중이며 이후 작업이 굉장히 많은 관계로 추가 의상 작업을 빠르게 진행하였습니다.

아직 완전히 완료된것은 아니지만 모델링 및 텍스쳐는 거의 완성단계 입니다.

궁금해 하시는 작가님들이 계실듯 하여 최대한 빨리 공개해 드립니다.

텍스쳐 해상도의 경우 바로 사용하기에는 조금 해상도가 낮습니다.

물론 캡쳐 후 벡터변환 등으로 사용은 가능합니다.

 

이후 추가될 선화 추출용 텍스쳐의 경우에는 현재보다는 고해상도로 작업하도록 하겠습니다.

전신 이미지는 프로젝트 계획에 추가하였습니다.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1

TRAIB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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